#Tour1.
거가대교

거가대교는 거제도 장목면과 부산광역시 가덕도를 잇는 다리이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부산에서 거제까지 거리가 매우 단축되었으며
관광으로도 거제의 아이콘이 되었다 할 수 있다.
전시동과 태양광타워로 구성되어 있는 솔라타워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원형 전망대에
오르면 인근 부산항과 신항과 거가대교 잔해만 앞바다를 모두 내려다 볼 수 있다.

#Tour2.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이 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Tour3.
외도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화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Tour4.
해금강

거제 해금강이란 이름은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다워서
마치 금강산의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는데에서 유래하였다.
'제2의 해금강' 또는 '거제의 해금강'이라고 부르며, 거제도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다. 해금강은 두 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고 있으며
원래 이름은 '갈도'이다. 섬의 동남부는 깎아 놓은 듯한 절벽으로 그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Tour5.
신선대

도장포 마을 우측에 폐교된 초등학교 분교 옆 오솔길로 내려가면
신선대가 나온다. 신선대는 바닷가에 큰 바위가 자리를 틀어잡고 있는 형상인데
그 주변의 해안경관과 더불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오른쪽 아래로 돌틈이, 함목 해수욕장이 보이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Tour6.
장사도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한데다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식물이 무성하여 해안 경치는 물론
식물 경관이 아름다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1900년경 인근 거제에서 정씨가 처음으로 입도 정착하였다고 하며,
섬 모양이 뱀의 형태를 닮고 마을에 뱀이 많아 장사도라 했다한다.
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Tour7.
구조라항

경남 거제의 구조라해수욕장 옆에는 구조라항이있다.
작은 고깃배들이 사시사철 신선한 해산물을 싣고 들어와 싼 값에 해산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이다. 또 봄이면 학꽁치떼가 몰려와 포구에서 그대로
학꽁치를 낚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이 구조라항에서도 외도와 해금강을 도는
유람선을 탈 수 있다.

#Tour8.
와현해변

일운면 지세포리를 지나 학동쪽으로 조금 지나면 구조라해수욕장을
조금 못 미쳐 와현해수욕장이 왼쪽으로 펼쳐졌다. 이 해수욕장은 길이가
510m로 그렇게 크지 않지만, 모래가 곱고 물이 맑고 경사가 완만하고 물살이
안으로 들어와 안전한 해수욕장으로 전국에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또한, 수평선 가까이에 해금강이 보이고 보트 놓이로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아늑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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